엄마표미술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냥 보통의 토요일 이야기 첫째가 문제집 책거리로 동네 가까운 키즈카페인 헬로방방에 갔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던 키카는 수색이마트 1층에 있던 곳이 구조나 비용이 좋았는데 없어진 이후로(ㅂㄷㅂㄷ) 딱히 자주 이용하진 않았다. ⠀ 명지전문대 근처, 아니 충암고 옆에 있는 헬로방방은 아주 큰 공간은 아니더라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놀이공간들이 많아 두시간은 곰방 지나가는 곳이다. 진취적인 자세 멋지다 ⠀ 첫째는 오늘 키넥트를 열심히 했다. (우리집에도 있던건데 고장나는 바람에ㅠ) 나름 볼링이랑 이것저것 재미있었나보다. 언젠가 아이들이랑 실전볼링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몇살부터 가능할지 모르겠다. 여기 건물에 볼링장도 있는데 ㅎㅎㅎ ⠀ 둘째야 여기저기 신나서 뛰어다니는데 모르는 애들한테도 엄청 들이대고 기분 나빠하다가도 해맑게 같이 놀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