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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기록

두번째날

둘째가 태어난지 두번째 날이다. 아기가 ​할 수 있는거라곤 자고 먹고 싸고 우는 것 뿐인데 하루가 참 길었네. 

무엇보다 아내가 모유수유를 시작하면서 고생많이했고 그러면서 아가가 찡얼거리기도 많이하고.

오늘 하루동안 찾아와주신 손님들이 많았는데 정신없이 맞이하고 잘보내드리지도 못했는데 쁘띠랑 사진이나 남길 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이제야 든다. 그렇게 지나간 둘쨋날의 사진들.




사진중에 눈이 가장 크게 나온 것 같다







잠을 잘 때의 다양한 표정들




아빠와 엄마에게도 안겨보고







눈 떳다!



편안히 자는 모습이 이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