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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북스

리디북스 대국민 독서지원 프로젝트 1차 소설 망할 ㅋㅋㅋ 아직 마션도 다 못 읽었는데 한방 크게 당했다. 리디북스에서 대국민 독서지원 프로젝트라고 3차에 걸쳐 저렴한 가격에 50년(!!!) 대여를 그것도 포인트 페이백으로 진행한다고 했다. 간단히 말하면 현금을 포인트로 전환하는데 백여권이 딸려온다고 해야하나ㅎ 암튼 이거 오늘 1차 목록이 공개되었는데 ​ ​ㅋㅋㅋㅋ 버틸 수가 없다 대망도 기회가 있음 읽고 싶었는데 반지의제왕 시리즈라니!! (실마릴리온-호빗-반지의제왕) 그것만으로도 이미 져버리고 말았다 ㅋㅋㅋㅋㅋ 아직도 지리는듯. 50년 대여면 지금 두살인 우리 막내가 52살이 된다 ㅋㅋㅋㅋㅋ 암튼 1차가 소설이고 2,3차는 역사, 고전이라는데 문제는 이걸 다 사면 4차에서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어마어마한 세트가 있다는 듯. 더군다나 리디 페이퍼.. 더보기
맥을 이용해 리디페이퍼에 txt, epub 파일 넣는 도전실패기 / 성공했습니다 리디페이퍼 라이트 구매 후 확연하게 책 읽는 시간이 늘어났다. 아이패드보다 눈이 편하다는 이점도 있지만 전용기기라는 목적성이 더 유효한 것 같다. 한두권정도 책을 읽다보니 기존에 아이패드로 보던 txt파일이나 epub파일을 리디페이퍼로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괜히 북스캐너로 스캔한 PDF파일이 가장 많아 아쉬운 마음도 들고ㅋ (아직 리디페이퍼에 pdf를 넣어보진 않았는데 만화책이나 pdf는 그냥 아이패드로 보내려고 한다) 구매 후 처음으로 직장 노트북과 리디페이퍼를 연결했다. 그런데 충전불은 들어오는데 외장드라이브로 잡히지 않는 것이 아닌가. 홈페이지를 들어가도 딱히 설명이 없는거보면 그냥 연결하면 외장메모리로 잡혀서 파일을 넣는 형식이 맞을 것 같은데 아무 반응이 없으니 벙찌더군. 그래서 리디북스.. 더보기
리디페이퍼 라이트 사용기 리디페이퍼 라이트를 수령(http://likeaflow.tistory.com/223)한지 아직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았지만 몇가지 사용소감을 나누고자 한다. #. 책을 많이 일게 되었다. - 사용목적은 지르고 나면 알 수 있다는 말이 떠오른다. 아이패드는 가지고 있지만 이북리더는 처음 구매해봤는데 활용도가 다양하지 않아 큰 기대는 없었는데 만족도가 꽤 높다. '책을 읽는다'는 본연의 목적을 충실히 이행한다. 책을 읽듯이 눈이 편하고 한번 읽히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쭉쭉 읽게 되는 것 같다. 크기도 부담스럽지 않아 작은 가방에 넣거나 주머니에 두고 꺼내 종종 읽는데 확실히 책 읽는 양이 늘고 있다. 아내도 종종 빌려 읽곤 하는데 내가 잠들었을 때나 외출해서 나보다 많이 읽어오더라. 북스캔으로 pdf파일도 있지.. 더보기
리디페이퍼 라이트 개봉기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리디페이퍼 라이트가 도착했다. 5분여만에 예약했는데 하루종일 된건지 아닌지 마음 쓰였다는. ​ 택배상자에도 리디북스 마크가 그려져 있다. (상단은 귀찮아 안찍음) ​ 뾱뾱이로 잘 포장되어 왔음 ​​ 빨강 케이스랑 같이 왔습니다. ​ 드디어 등장! ​ 처음엔 스티컨줄 알고 띄려했는데 알고보니 화면이었음!!! ​ 부팅 : ) ​ 나도 반갑다야ㅎ ​​ 와이파이 잡은 후 로그인을 합니다. ​​​​​​​ 리디페이퍼 사용법 안내 ​​ 드디어 구매한 책들이 나왔네요. ​​ 전자기기보다는 책에 가까운 느낌이라 놀람 ​​ 케이스를 씌웠습니다. 처음에 위아래를 잘못 했다 빼는데 베젤이 들려서 놀랐네요; 한동안 뺄 일이 없을 것 같아 그냥 쓰려구요. ​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사용기는 조만간 올릴게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