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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단양 방문(2015) 자아, 출발~! 언제나 청량리역에서 급히 출발했지만,올해는 여유있게 밥 먹고 감 : ) 매년 한번씩은 들리는 단양 아쿠아리움지음이가 커가면서 반응이 바뀌는데 올해가 가장 좋았음코엑스랑 해운대도 가봤는데 그 땐 너무 어려서 ㅎㅎ 지음이의 훼이보릿은 언제나 낚시질문 닫을 시간인데도 계속 한다고 해서 ㅋㅋㅋ 고기도 먹으로 가고~ 2박3일의 알찬 일정을 채우고 다시 집으로 더보기
단양에서(15,05.03-04) 장인어른 생신을 맞아 처가에 내려갔다잠깐의 짬을 내어 지음이와 인근 초등학교에 놀러갔다지음이는 활동적인 아이라 혼자서도 적극적으로 놀이터에서 잘 논다비가 온지 얼마 안되어 미끄럼틀이 젖어 있던게 아쉬웠음 달린다계속 달린다(...)길에서 개미를 발견하면 지나치지 못하고 구경을 한다요즘엔 손이나 발로 밟으려고 함..;서울에 올라와 청량리역 광장에서 비눗방울을 꺼냈다. 바람이 엄청 불었던 날ㅎ 더보기
단양 2일차 지난밤에는 희언이가 두어시간동안 빽빽 울어대는 통에 다들 지친 하루로 시작했다. 부지런한 장인장모님은 언제나처럼 새벽같이 일어나셨고 동생과 상관없이 잠든 지음이도 일찍 깨 내가 일어났을 땐 이미 놀이터도 다녀오고 한차례 일정을 보내셨다는ㅎ ​​​​​​ ​자, 출발​ ​​​​​단양 풍경​ ​​ 차에서 잠든 지음이는 할아버지가 안고 마트에 들어가셨다. 장모님과 1층 쇼핑을 하는 동안 아버님이 먼저 지음이와 2층으로 올라가셔서 자는 애 선물은 어떻게 고르나 싶었는데,, ​​ 깨어있다 ㅋㅋ 적극적으로 선물을 고르시는 중 ​​ ​할아버지 생신 선물도 드리고 : ) ​​ ​갖고싶던 구두도 선물 받음ㅎ ​​ ​엄마와 잘쉬고 있던 희언군 ​​ ​오늘 산 새옷을 입고 나들이 나감 ​ ​아내가 준 꽃반지 ​ 커피 한잔 마.. 더보기
단양 1일차 짧은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처가에 가기로 했다. 언제나처럼 아슬하게 기차시간에 맞춰 출발할 수 있었다ㅎ ​​ ​출발~! ​​​ ​기차입니더. ​​​​​​​​​​​​​​​​​​​​​​​​​​​​​​​​​​​​​​​​​​​​​​​​​​​​​​​​​​​​​​​​​​​​​​​​​​​​​​​​​​​​​​​​​​​​​​​​​​​​​​​​​​​​​​​​​​​​​​​​​​​​​​​​​​​​​​​​​​​​​​​​​​​​​​​​​​​​​​​​​​​​​​​​​​​​​​​​​​​​​​​​​​​​​​오랜만에 만난 할아버지 ​​ ​ ​​​​​​​​​​​​​​​ ​ ​산 넘어 함께 간 곳은 ​​​​​​​​​​ ​​​​송​​어​횟집! 정말 맛있습니다ㅎㅎㅎ ​​​​ ​ ​즐거운 식사시간 ​​​ 늦은밤에는 소백산국립공원에 갔었는데 공.. 더보기
가족 방문 후기 지난 며칠동안 큰 일들이 있었는데 첫번째 임용고사는 '공부한만큼 열심히 썼다', '팔이 아프다', '생각보단 할만했다' 정도로 갈음하고, 드디어 가족을 만났다. 아내의 둘째 출산 후 몸조리를 위해 좀 먼 길이었지만 처가로 내려갔다. 2-3일정도 같이 지낸 후 어느정도 처가 어르신들과 자리를 잡아가는 것 같아 홀로 집으로 올라왔다. 큰 시험이 2주정도 남은 시점에서 수험생으로 지내기 위해 홀로 지내기로 결정한 것이다. 많은 분들이 가볍게 혼자 지내니 편하겠다, 밥은 잘 챙겨먹는지, 가족들이 보고 싶지 않냐는 말씀들을 하셨는데 16일의 기간이 결코 짧지만은 않았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기간은 2-3일이면 충분히 혼자 즐기기 적당하다.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원없이 한다던지 하는건 생각만큼 매력적인.. 더보기
단양여행 (12.01.17-19) #. 3시 기차를 타기 위해 청량리로 향했는데..어김없이 3시 넘어서 도착 ㅋㅋㅋ 결국 5시차를 타기 위해 롯데마트 구경다니고 간식거리 사고..하던 도중 귀여운 의자에서 사진 찍기 #. 사위와 임신한 딸이 온다고 진수성찬을 차려주신 장모님. 잎파리가 싱싱한 한라봉이 맛도 좋았다. 감사합니다:) #. 뜨신 방바닥과 방학습관으로 인해 일찍 잠이 들지 못해 아이폰으로 도시괴담을 찾다 넘 늦게 잠이 들었다. 결국 장인어른이 운전하시는 바다 여행에서 코골며 잠이 듦;; (민망하더라) 잠 좀 깨려고 도착한 휴게소에서. #. 바다닷! 항구였는데 이곳이 아내가 먹고 싶어했던 비빔야채(?)가 있는 곳이라고 30분 정도는 바닷길을 더 달려서 도착했다. #. 돌아오는 길에 사온 대게. 잡힌지 오래 되었는지 살이 꽉 차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