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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단양에서(15,05.03-04)

장인어른 생신을 맞아 처가에 내려갔다
잠깐의 짬을 내어 지음이와 인근 초등학교에 놀러갔다
지음이는 활동적인 아이라 혼자서도 적극적으로 놀이터에서 잘 논다
비가 온지 얼마 안되어 미끄럼틀이 젖어 있던게 아쉬웠음











달린다

계속 달린다(...)

길에서 개미를 발견하면 지나치지 못하고 구경을 한다

요즘엔 손이나 발로 밟으려고 함..;

서울에 올라와 청량리역 광장에서 비눗방울을 꺼냈다. 바람이 엄청 불었던 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