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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X100M3

서대문자연사박물관 w 온, 산 ​아내의 병원진료를 맞아 집근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다시 갔다. (안그래도 짐이가 문 닫히기전에 빨리가자 보챔) 같이 엄마를 병원으로 보낸 온이와 골목에서 만난 산이도 같이 감. 이번엔 편안히 택시로 갔다ㅎ 다시 시작된 무한 미끄럼틀​​ 들어가보니 공룡이 있었다​​ 가오겔의 로켓라쿤과 닥터후의 리버송 교수도 있었다​​​ 이것저것 볼게 많지만, 애들은 막 지나가버린다ㅋ ​​​ 인기 많았던 화성탐사 (마, 마션?!) ​​ 동전굴리기가 사실 제일 반응 좋았음(나한테 돈 계속 달라고ㅋㅋ) ​​​​ 그 외 볼것들 ​ 앤트맨은 없나요 ​​ 대신 벌이 있었음 자연사 박물관은 높은 언덕에 있지만 않다면 정말 좋을텐데 아쉽다ㅎ 초딩때까진 자주 갈듯. 더보기
리디페이퍼 라이트 개봉기 말도 많고 탈도 많던 리디페이퍼 라이트가 도착했다. 5분여만에 예약했는데 하루종일 된건지 아닌지 마음 쓰였다는. ​ 택배상자에도 리디북스 마크가 그려져 있다. (상단은 귀찮아 안찍음) ​ 뾱뾱이로 잘 포장되어 왔음 ​​ 빨강 케이스랑 같이 왔습니다. ​ 드디어 등장! ​ 처음엔 스티컨줄 알고 띄려했는데 알고보니 화면이었음!!! ​ 부팅 : ) ​ 나도 반갑다야ㅎ ​​ 와이파이 잡은 후 로그인을 합니다. ​​​​​​​ 리디페이퍼 사용법 안내 ​​ 드디어 구매한 책들이 나왔네요. ​​ 전자기기보다는 책에 가까운 느낌이라 놀람 ​​ 케이스를 씌웠습니다. 처음에 위아래를 잘못 했다 빼는데 베젤이 들려서 놀랐네요; 한동안 뺄 일이 없을 것 같아 그냥 쓰려구요. ​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사용기는 조만간 올릴게요 .. 더보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집이랑 가까운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갔다. 토요일을 여유롭게 보내다가 바리바리 갔지만 입장시간은 지나 들어가진 못했다.그래도 지음이가 그 옆 미끄럼틀에서 노는걸 무척 즐거워 해서 한참 놀다 갈 수 있었다. ​미끄럽틀을 마친 후 성취감을 느끼는 중ㅎ 콧물은 나지만 사랑스러움 : ) ​​​​​초점 나간게 참 많구만 ㅋㅋ 더보기
퇴근길 ​​​ 더보기
와우북페스티벌 2015 ​ 매년 들리는 와우북페스티벌. 작년에 비해 부스도 1/3정도 빠진 것 같고 늦은 시간이라 그렇겠지만 사람들도 많지 않았다. 그놈의 도서정가제때문에 할인이 10%로 고정되어있다보니 와우북페스티벌의 매력을 찾기가 쉽지 않다. 매년 20만원정도 책을 샀던 것 같은데 이번엔 아내가 두어권 사고 난 사지도 않음. 사실 왠간한 텍스트 기반 책들은 리디북스로 살 생각이어서 더 그렇긴 했다. ​ 오는동안 아이들은 잠들고 아내와 인증샷 ​​ 공연 보면 좋았을탠데ㅠ 앰프가 워낙 둥둥거리는통에 잠든 아이들이 깨어나 황급히 도망옴. 더보기
15.10.03 ​ 운동화 신고 첫 산책. ​ 목표지엔 도착했는데 길을 잘못들어 산탔다; ​​ 그 사이 아이는 잠듦 더보기
15.10.02 ​ 추석만해도 반팔-반바지로 잘 다녔는데 출근길이 춥더라. 장갑 생각이 날 줄이야. 가을이 왔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