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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와우북페스티벌 2015


매년 들리는 와우북페스티벌. 작년에 비해 부스도 1/3정도 빠진 것 같고 늦은 시간이라 그렇겠지만 사람들도 많지 않았다.

그놈의 도서정가제때문에 할인이 10%로 고정되어있다보니 와우북페스티벌의 매력을 찾기가 쉽지 않다.

매년 20만원정도 책을 샀던 것 같은데 이번엔 아내가 두어권 사고 난 사지도 않음. 사실 왠간한 텍스트 기반 책들은 리디북스로 살 생각이어서 더 그렇긴 했다.


오는동안 아이들은 잠들고 아내와 인증샷


공연 보면 좋았을탠데ㅠ 앰프가 워낙 둥둥거리는통에 잠든 아이들이 깨어나 황급히 도망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