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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통풍 재발

통풍이 '또' 재발했습니다

#. 올해만 두번째라 당황
- 나름 채식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저녁만 간간히 육식을 했는데 그래서 더 당황
- 좀 마음이 풀리긴 했었음
- 생일을 보낸게 아무래도..ㅋㅋ

#. 지난 두번은 양쪽 무릎이 번갈아 오더니 이번엔 오른쪽 발가락이;
- 나름 무릎보단 편하다만 그래도ㅠ
- 아침만 해도 살짝 욱씬거려서 애매했는데 갑자기 그 느낌이 돌아옴

#. 급한데로 보건실에서 소염진통제 받음. 그나마 지낼만함.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