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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151111


매일 지나는 출근길, 자전거 창으로 비친 하늘을 보고 싶어 잠시 멈췄다. 언제나 같은 하늘이지만 아침시간에 등 뒤로 펼쳐진 광경을 보는건 처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