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일상

151126

#. 어제 아내와 앤트맨을 보았다. 난 극장에서 봤었고 아내는 처음 보았는데 역시나 재미있더라.

가디언스 오브 더 갤럭시에 비하면 덜 웃기고 아쉬운 구석이 없는건 아니지만 충분히 잘만든 작품이라 생각한다.

보여줄 수 있는 가능성은 더 많다고 생각하고 : )


쿠키 영상을 다 본 후 시빌워 예고편을 같이 보았다.

역시나 어마하게 기대감이 든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2에서 어벤져스가 가장 중심의 역할을 해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의 최고작은 캡아2 : 윈터솔져였으니ㅎ

시빌워 자체가 담고 있는 이야기와 더불어 기존 캡틴아메리카 이야기가 중심이 되며 어마무시한 작품이 나올거라 기대한다.




개인적인 예상으로는 캡아는 죽고 아이언맨은 은퇴함으로 페이즈1 의 진정한 마무리가 되지 않을까 싶다.

페이즈3의 최종보스인 타노스는 기존 어벤져스 멤버들로는 파워밸런스가 맞지 않으니 가오갤2가 페이즈3와 이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방향을 제시하지 않을까.

나와봐야 알겠지만 말이지. 빨리 나옴 좋겠다ㅎㅎㅎ


#. 출근길에 급하게 가민520을 설치했다. 작동은 잘 되는듯.

가민커넥트에는 올라갔는데 스트라바와 연동을 나중에 했더니 출근 기록은 올라가질 않았다. 괜히 아쉬움ㅎ



#. 지난번에 친구추천할인이 안되어서 어떻게 하는건지 몰랐는데 헬로모바일 고객센터와 통화를 했다.

기존 통신사에 비해 고객센터가 연락도 안되고 서비스질이 떨어진다고 들었었는데 의외로 금방 연락이 되고 안내도 잘 받았다.

이해한 내용에 따르면 내가 친구추천할인을 아내에게 보낸다음 헬로모바일에 가입하는게 아니라

헬로모바일에 가입하고 (우리의 경우엔) 유심요금제로 개통한다음 친구추천 문자를 피추천인에게 보내고 인증하면 된다고 한다.

지난번 온라인으로 가입신청하니 거의 하루만에 배송와서 개통했는데 그렇게 하면 내일까지 어떻게어떻게 될듯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