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일정이 엉켜 아내는 희언이와, 나는 지음이와 같이 다니게 되었다. 교회를 마치고 유니클로서 청바지 한벌 사고 돌아가려 했는데 아내의 심부름으로 홍대 나들이가 시작되었다.
죠스와 함께.
희언이가 사진보더니 누나 위험하다고 난리났었음ㅋ
오늘의 목적지인 호미화방 도착
화방 앞에서 1500원짜리 아이스크림 사먹음
지음이 혼자 들기도 힘들어 내가 많이도 먹음ㅋ
트릭아트전 앞에 지나가다 찍고 싶다고 해서
오늘의 목표물 겟
마지막으로 상어 근처에 있는 스파이디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