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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기록

안가


가족들과 마늘보쌈 먹고 버스타려고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간판 하나가 보였다. 한자 간판이라 눈에 띄었는데 자세히 보니 생활협동조합이라 한번 더 쳐다보고 그 옆을 보니 ​
이이제이라는 글씨가 딱!

깜짝놀랐다. 이이제이 안가가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오늘 녹음도 있으시다는데. 아기만 아님 아내와 같이 갔을듯ㅎ

그러고보면 시사통이랑 이이제이는 매번 꼬박 챙겨듣는데 후원 한푼 안하는게 죄송하다. 마늘보쌈 안먹고 후원금이나 모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