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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읽기

헝거게임 : 모킹제이 pt 1


서론 : 유일하게 살아남은 청춘판타지. 시리즈 책을 사서 아내는 완독 난 안봄. 마지막이 왔다.

본론
- 변화 : 이전과의 비교. 특징(헝거게임 내부에서 사회로 확장됨, 액션에서 심리극으로-에바정돈 아니고 해리포터정도. 종막에 심각성 부여)
- 한계 : 캣니스의 심리변화에 주력하다보니 극적 변화가 많지 않음. 지난 2편 마무리가 영 찝찝했는데 이번편도 pt2로 가기 위한 과정일수밖에 없어서.
- 장점 : 감독이 연출을 잘하는듯. 심리극에서도 캣니스 케릭터가 잘 산다. 지켜야 강해지는 케릭터인데 지켜야 할 대상이 서로 대립하면서 흔들림(사랑하는 남자vs인류+가족), 로렌스연기도 최고는 아니어도 역시 좋음

결론 : 포스트 해리포터의 마무리는. 이정도면 안정적으로 시리즈를 구축해옴. 호빗과는 다르지만 아쉬움과 고마움으로 안녕을 고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