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한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14.10.16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날. 말로 듣던 미스터피자 런치부페에 같이 가기로 했다. 피자알볼로의 아성에 재기하기 위한 묘책으로는 아주 적절하다고 생각한다ㅋ 지음이는 샐러드바에 가도 피자만 찾는 피자사랑어린이이기 때문에 기대가 컸는데 역시나 대만족! 오히려 집중하는 편에 웃는 표정이 나오지 않았다ㅋㅋ 샐러드바에 음료도 무한이고 무엇보다 피자가 적절하게 나와서 쉬지않고 잘먹었다 : ) 요건 미스터피자 앞에 있던 할로윈 잘먹고 나름 숙원사업이던 머리하러 갔다. 게으른 우리의 특성일까 나뿐만 아니라 아내와 지음이까지 다같이 머리를 해야했다. 나와 아내가 번갈아가면서 지음이를 봐주고 머리를 해야하나 했는데 미용사분이 우리 부부가 먼저 하라고 하셨다. 아빠 머리하는게 신기했는지 옆자리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