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파퀴아오 vs 메이웨더 #. 먼저 난 제대로 된 복싱경기(1라운드부터 마지막 판정까지)는 오늘 처음으로 본 복알못임을 밝힌다. 더 파이팅을 열심히 보긴 했는데 도움이 안되었으려나ㅋㅋ #. 그런면에서 나같은 사람도 끌어들일 수 있는 엄청난 이벤트였음은 분명함. 파퀴아오도 이름과 얼굴만 알았지 세부적인 스토리는 전혀 몰랐는데 검색으로 미리 공부했다는ㅋ 인터넷 커뮤니티들의 설레발들도 한몫하긴 했다. 왠지 놓치면 안될 것 같은 느낌적 느낌. #. SBS에서 준비를 너무 잘해주었다. 앞선 특집프로그램도 두 선수에 대해 잘 설명해주었고 해설들 사이에 배성재 아나운서가 투입된 것도 아주 좋았다는. 엄청 큰 이벤트이기 때문에 현지에서도 경기직전까지 두근대게하는 분위기를 잘 형성했다. #. 경기 자체를 보자면 대부분의 예측대로 메이웨더의 판정..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