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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상

제4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가채점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시험이 취소될뻔, 했으나 다행히 응시자제권고와 여러 절차로 진행되었다. 다음 시험볼까도 고민했는데 생각해보니 이번이 제도가 바뀌기전-커트라인이 10점 오른단다- 마지막 시험이어서 참석률이 꽤 높았다.

보지말란줄 알았다


들어갈때도 마스크착용 여부를 본 뒤 체온재고 손소독을 하고 나서야 시험실에 입실할 수 있었다. 나름 공기청정기도 필터가 들어가서 더 나을거라 설명하셨는데 소리가 좀 시끄럽더라.

 

 

전날과 새벽 벼락치기로 기출 풀때 80점 중후반대로 안정적인 점수가 나오긴 했는데 시험을 보면서 첫 인상은 쉽지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체로 한국사 시험이라는게 어느정도 패턴과 내용이 있는데 처음 보는 인물이나 제도가 있어서 흠칫 놀랐지만 다른 보기들을 지우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였다. (개관식 좋아!!)

에듀윌 가채점 답안


정답을 맞춰보려고 하니 에듀윌이랑 해커스에서 가채점한 답안을 유튜브 방송으로 올린다고 해서 좀 기다렸다 먼저 나온 에듀윌 답안으로 채점해보았다.

82점 오예 ㅋㅋㅋㅋㅋ

지난 몇회동안 가채점 답안이 틀린적이 없다니 합격권이라 생각해도 되겠지. 사놓은 문제집들은 재활용행으로 보내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