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이가 들었나봄 처가집에 내려가는 기차 안인데 10년째 같은 길인데 어째 시간이 훅훅 지나간다. 창밖 풍경도 1-2분 지켜보면 흥미를 잃곤 했는데 녹색이 마냥 편하고 좋다. 욘석도 그새 많이 컸는지 한자리 차지하는게 더 낫네 올라올땐 다섯자리 예매해야겠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