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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

재미로 조는 이태원클라쓰 결말 예측 [이태원클라쓰 예측] 코로나19로 정신없이 지내다보니 이태원클라쓰 본방날이 되었다. (오늘 왜이리 토요일같은가) 오늘로 남은 회차가 4회차인데 그간 K드라마를 봐온 짬밥을 동원하여 향후 전개를 예측해보련다. 아님말고. 이래뵈도 왕좌의 게임 파이널에 당연히 존스노우랑 대너리스랑 결혼할거라 확신했던 사람임 ㅋㅋㅋㅋ 13화 - 개인적인 바람은 장근수가 장가를 장악해서 경쟁구도를 만들면 했지만 물주 할머니의 지원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단밤이 우승. (장근수는 아마 찌질이로 끝날듯...) - 재정의 문제를 해결한 단밤은 프랜차이즈 성공. 그리고 몇년 후 (7년이겠지) - 근원이가 복역을 마치고 돌아오는 것으로 긴장감 조성과 더불어 엔딩 14화 - 장가로 돌아온 근원이는 핏줄의 재능을 각성하여 아버지와 경쟁해서 이.. 더보기
그냥 떠올려본 사랑의 불시착 결말 마지막 장면에도 쓰였지만 중간에 대사로 한번 죽어도 자기는 여한이 없다는 투의 복선을 깔아놓았죠. 아니나다를까 총에 맞고 끝이 났는데, 워낙 드라마 톤이 밝아서 해피엔딩만 생각했던터라 생각지못한 새드엔딩도 괜찮겠다 싶더군요. (세리만 죽으면 의외로 모든게 해결이 됩니다;) 하지만 아직 3회차나 남아있는 상황에서 그렇게 끝나기엔 풀어갈 이야기가 많지는 않죠. 더군다나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는 조철광 소좌마져 리타이어한 마당에 모두가 슬퍼하는걸로 3회차나 채울순 없겠죠. 그러다보니 세리의 회복은 기정사실이라면 북에서 리정혁이 총맞았을때 세리가 남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놓쳤듯 리정혁도 남에 남는겁니다. 그리고 북에 돌아갈 기회를 계속 놓쳐… (이것도 썩 맘에 들진 않네요 ㅋㅋ 리정혁 아마 체육단이랑 같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