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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단양 방문(2015) 자아, 출발~! 언제나 청량리역에서 급히 출발했지만,올해는 여유있게 밥 먹고 감 : ) 매년 한번씩은 들리는 단양 아쿠아리움지음이가 커가면서 반응이 바뀌는데 올해가 가장 좋았음코엑스랑 해운대도 가봤는데 그 땐 너무 어려서 ㅎㅎ 지음이의 훼이보릿은 언제나 낚시질문 닫을 시간인데도 계속 한다고 해서 ㅋㅋㅋ 고기도 먹으로 가고~ 2박3일의 알찬 일정을 채우고 다시 집으로 더보기
단양 2일차 지난밤에는 희언이가 두어시간동안 빽빽 울어대는 통에 다들 지친 하루로 시작했다. 부지런한 장인장모님은 언제나처럼 새벽같이 일어나셨고 동생과 상관없이 잠든 지음이도 일찍 깨 내가 일어났을 땐 이미 놀이터도 다녀오고 한차례 일정을 보내셨다는ㅎ ​​​​​​ ​자, 출발​ ​​​​​단양 풍경​ ​​ 차에서 잠든 지음이는 할아버지가 안고 마트에 들어가셨다. 장모님과 1층 쇼핑을 하는 동안 아버님이 먼저 지음이와 2층으로 올라가셔서 자는 애 선물은 어떻게 고르나 싶었는데,, ​​ 깨어있다 ㅋㅋ 적극적으로 선물을 고르시는 중 ​​ ​할아버지 생신 선물도 드리고 : ) ​​ ​갖고싶던 구두도 선물 받음ㅎ ​​ ​엄마와 잘쉬고 있던 희언군 ​​ ​오늘 산 새옷을 입고 나들이 나감 ​ ​아내가 준 꽃반지 ​ 커피 한잔 마.. 더보기
단양 1일차 짧은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처가에 가기로 했다. 언제나처럼 아슬하게 기차시간에 맞춰 출발할 수 있었다ㅎ ​​ ​출발~! ​​​ ​기차입니더. ​​​​​​​​​​​​​​​​​​​​​​​​​​​​​​​​​​​​​​​​​​​​​​​​​​​​​​​​​​​​​​​​​​​​​​​​​​​​​​​​​​​​​​​​​​​​​​​​​​​​​​​​​​​​​​​​​​​​​​​​​​​​​​​​​​​​​​​​​​​​​​​​​​​​​​​​​​​​​​​​​​​​​​​​​​​​​​​​​​​​​​​​​​​​​​오랜만에 만난 할아버지 ​​ ​ ​​​​​​​​​​​​​​​ ​ ​산 넘어 함께 간 곳은 ​​​​​​​​​​ ​​​​송​​어​횟집! 정말 맛있습니다ㅎㅎㅎ ​​​​ ​ ​즐거운 식사시간 ​​​ 늦은밤에는 소백산국립공원에 갔었는데 공.. 더보기
단양여행 (12.01.17-19) #. 3시 기차를 타기 위해 청량리로 향했는데..어김없이 3시 넘어서 도착 ㅋㅋㅋ 결국 5시차를 타기 위해 롯데마트 구경다니고 간식거리 사고..하던 도중 귀여운 의자에서 사진 찍기 #. 사위와 임신한 딸이 온다고 진수성찬을 차려주신 장모님. 잎파리가 싱싱한 한라봉이 맛도 좋았다. 감사합니다:) #. 뜨신 방바닥과 방학습관으로 인해 일찍 잠이 들지 못해 아이폰으로 도시괴담을 찾다 넘 늦게 잠이 들었다. 결국 장인어른이 운전하시는 바다 여행에서 코골며 잠이 듦;; (민망하더라) 잠 좀 깨려고 도착한 휴게소에서. #. 바다닷! 항구였는데 이곳이 아내가 먹고 싶어했던 비빔야채(?)가 있는 곳이라고 30분 정도는 바닷길을 더 달려서 도착했다. #. 돌아오는 길에 사온 대게. 잡힌지 오래 되었는지 살이 꽉 차있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