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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의 기록

단양 1일차 짧은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처가에 가기로 했다. 언제나처럼 아슬하게 기차시간에 맞춰 출발할 수 있었다ㅎ ​​ ​출발~! ​​​ ​기차입니더. ​​​​​​​​​​​​​​​​​​​​​​​​​​​​​​​​​​​​​​​​​​​​​​​​​​​​​​​​​​​​​​​​​​​​​​​​​​​​​​​​​​​​​​​​​​​​​​​​​​​​​​​​​​​​​​​​​​​​​​​​​​​​​​​​​​​​​​​​​​​​​​​​​​​​​​​​​​​​​​​​​​​​​​​​​​​​​​​​​​​​​​​​​​​​​​오랜만에 만난 할아버지 ​​ ​ ​​​​​​​​​​​​​​​ ​ ​산 넘어 함께 간 곳은 ​​​​​​​​​​ ​​​​송​​어​횟집! 정말 맛있습니다ㅎㅎㅎ ​​​​ ​ ​즐거운 식사시간 ​​​ 늦은밤에는 소백산국립공원에 갔었는데 공.. 더보기
마을공동체 봄나들이 오늘은 마을공동체에서 봄나들이로 벚꽃 핀 안산에 다녀왔다. 그러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마침 사진기를 들고가서 몇장 찍을 수 있었음ㅎ 아내 : ) 딸 ㅎㅎ 딸이랑 우리가족 더보기
두번째날 둘째가 태어난지 두번째 날이다. 아기가 ​할 수 있는거라곤 자고 먹고 싸고 우는 것 뿐인데 하루가 참 길었네. 무엇보다 아내가 모유수유를 시작하면서 고생많이했고 그러면서 아가가 찡얼거리기도 많이하고.오늘 하루동안 찾아와주신 손님들이 많았는데 정신없이 맞이하고 잘보내드리지도 못했는데 쁘띠랑 사진이나 남길 걸 그랬나 하는 아쉬움이 이제야 든다. 그렇게 지나간 둘쨋날의 사진들. ​​ ​사진중에 눈이 가장 크게 나온 것 같다 잠을 잘 때의 다양한 표정들 아빠와 엄마에게도 안겨보고 눈 떳다! 편안히 자는 모습이 이뻐 : ) 더보기
환영해, 수고했어 : ) 임신은 길고 출산은 순간이지만 모든 것을 상쇄할만큼 반가운 시간.아이를 품에 안을 수 있어 행복하다.반가워 쁘띠야, 고생많았어 : ) 더보기
안가 ​ 가족들과 마늘보쌈 먹고 버스타려고 정류장에 도착했는데 간판 하나가 보였다. 한자 간판이라 눈에 띄었는데 자세히 보니 생활협동조합이라 한번 더 쳐다보고 그 옆을 보니 ​이이제이라는 글씨가 딱! 깜짝놀랐다. 이이제이 안가가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오늘 녹음도 있으시다는데. 아기만 아님 아내와 같이 갔을듯ㅎ 그러고보면 시사통이랑 이이제이는 매번 꼬박 챙겨듣는데 후원 한푼 안하는게 죄송하다. 마늘보쌈 안먹고 후원금이나 모을걸. 더보기
130517 r 더보기
130517 / 호수공원 더보기
130515 더보기
130514 더보기
단양여행 (12.01.17-19) #. 3시 기차를 타기 위해 청량리로 향했는데..어김없이 3시 넘어서 도착 ㅋㅋㅋ 결국 5시차를 타기 위해 롯데마트 구경다니고 간식거리 사고..하던 도중 귀여운 의자에서 사진 찍기 #. 사위와 임신한 딸이 온다고 진수성찬을 차려주신 장모님. 잎파리가 싱싱한 한라봉이 맛도 좋았다. 감사합니다:) #. 뜨신 방바닥과 방학습관으로 인해 일찍 잠이 들지 못해 아이폰으로 도시괴담을 찾다 넘 늦게 잠이 들었다. 결국 장인어른이 운전하시는 바다 여행에서 코골며 잠이 듦;; (민망하더라) 잠 좀 깨려고 도착한 휴게소에서. #. 바다닷! 항구였는데 이곳이 아내가 먹고 싶어했던 비빔야채(?)가 있는 곳이라고 30분 정도는 바닷길을 더 달려서 도착했다. #. 돌아오는 길에 사온 대게. 잡힌지 오래 되었는지 살이 꽉 차있지 .. 더보기